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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가 13일 개회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은 본회의 진행상황 /고양시의회 제공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12월 13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19년도 의사일정 마무리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고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3건,「고양시 성장관리방안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1건,「고양시 가구산업 보호ㆍ육성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 2건,「서해선(대곡~소사)전동열차 일산역 연장운행 업무 협약 사전 동의안」등 동의안 3건,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1건,「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1건 등 총 31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6일까지 심사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앞서 11월 25일 개회한 제236회 제2차 정례회는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