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1_(경영관리처) 11년째 이어온 소아암 아동 치료비 후원

인천도시공사(사장·박인서)는 11일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후원금 800만원과 헌혈증 64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인서 사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정영기 지부장, 환아의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인천도시공사 임직원은 2009년부터 백혈병 소아암 아동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총 16명의 환아에게 치료비 6천600여만원을 지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