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2020년부터 관내 경로당에 대왕님표 여주쌀(20㎏)을 공급한다.
NH농협 여주시지부는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지역농협 공급단가로 327개 경로당에 공급(예산 2억3천740만원/3천652포)하고, 여주농협 등 8개 지역농협에서 경로당 배송을 맡았다.
또 기존 경로당에 정부 양곡 연 8포(20㎏/지난해 예산 1억3천500만원)를 일괄 공급하던 것을, 2020년부터는 식사 인원에 따라 연 2포에서 12포까지 차등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여주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대왕님표 여주쌀을 급식할 수 있게 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주쌀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H농협 여주시지부는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지역농협 공급단가로 327개 경로당에 공급(예산 2억3천740만원/3천652포)하고, 여주농협 등 8개 지역농협에서 경로당 배송을 맡았다.
또 기존 경로당에 정부 양곡 연 8포(20㎏/지난해 예산 1억3천500만원)를 일괄 공급하던 것을, 2020년부터는 식사 인원에 따라 연 2포에서 12포까지 차등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여주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대왕님표 여주쌀을 급식할 수 있게 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주쌀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