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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원장

서울 잠실 선수촌병원은 척추 관절센터에 이동엽(사진) 원장을 신규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엽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거쳐 포항 우리들병원 병원장 및 MH 우리병원 병원장,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이동엽 원장은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평생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누원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블로그 '누원장의 허리이야기', 유튜브 채널 '누원장TV' 을 운영하며 온라인에서도 환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선수촌병원 김상범 대표원장은 "풍부한 수술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이동엽 원장의 부임으로 병원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 있는 의료진을 보강함으로써 환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