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장종우)는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7시 '시민 공감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
LH 인천지역본부는 남동구 논현지구 임대·분양 13개 단지 주민 350여 명을 초청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기념품을 나눠줬다.
공연은 사단법인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준비했다.
장종우 본부장은 "LH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공연에 인근 주민분들이 밝게 웃으시며 공연을 관람하시니 매우 기쁘다"면서 "LH 인천지역본부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