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는 12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할린동포봉지회관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사용할 의료용 전동침대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민은미 캠코 인천지역본부장은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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