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19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시군 및 114개 시군구의 청소년 활동·참여 영역 등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가 심사(발표 및 질의응답), 3차 기관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천시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및 14개 청소년시설·단체 등과 협업해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 사업 ▲청소년주도의 정책참여 ▲맞춤형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전국 유일의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운영 ▲청소년전담부서 및 전담공무원 제도 등 내실 있는 청소년 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장덕천 시장은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청소년 의견을 꾸준히 시책에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시군 및 114개 시군구의 청소년 활동·참여 영역 등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가 심사(발표 및 질의응답), 3차 기관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부천시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및 14개 청소년시설·단체 등과 협업해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 사업 ▲청소년주도의 정책참여 ▲맞춤형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전국 유일의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운영 ▲청소년전담부서 및 전담공무원 제도 등 내실 있는 청소년 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장덕천 시장은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청소년 의견을 꾸준히 시책에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