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열우물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 급식의 위생·안전, 영양 부문 개선에 힘쓴 조리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우수조리원 상을 주고 있다.
센터는 등록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 참여도 등을 심사해 10명의 수상자를 정했다.
김외선(부평풀내음어린이집), 김정숙(부개아트어린이집), 홍주연(해뜰어린이집), 황명숙(다사랑어린이집), 정경희(우리랑어린이집) 조리원은 부평구청장상을, 홍순자(구세군산곡어린이집), 김용녀(으뜸어린이집), 왕미화(새순어린이집), 김선희(은하수어린이집), 김현숙(솔샘어린이집) 조리원은 센터장상을 받았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