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52·민) (사)한국B.B.S경기도연맹 광주시지회 지회장이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경기광주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린 박 지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수도권에서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10년, 20년 뒤쳐진 우리 광주시를 위해 뛰어보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겸손한 귀와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강철 뚝심,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뜨거운 가슴으로 지역을 대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선 1, 2기 군수를 지낸 박종진씨의 자제로 광주시의원과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해 경선에서 1.4%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현재는 한국B.B.S경기도연맹 광주시지회장과 경기민주넷의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민선 1, 2기 군수를 지낸 박종진씨의 자제로 광주시의원과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해 경선에서 1.4%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현재는 한국B.B.S경기도연맹 광주시지회장과 경기민주넷의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