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71건에 117억원의 본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 양화로 58번길 도로시설물 비가림막 설치, 학의천변 먼지떨이기 신설, 비봉산 하늘산책로 꽃길조성, 장수의자 추가 설치, 상습 쓰레기무단투기지역 고보조명 설치, 문화의 거리 벤치 꾸미기 등이다.
시는 2019년 안양3동의 '다리 밑 작은미술관'과 범계동의 '범계역 문화의 거리 그림타일 설치' 등 70건에 684억800만원의 예산을 편성·추진했다.
특히 5억원 이상 드는 시 자체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현장 심사 및 주민의견을 거치도록 했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예산학교와 연구회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내녕에도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으로 양화로 58번길 도로시설물 비가림막 설치, 학의천변 먼지떨이기 신설, 비봉산 하늘산책로 꽃길조성, 장수의자 추가 설치, 상습 쓰레기무단투기지역 고보조명 설치, 문화의 거리 벤치 꾸미기 등이다.
시는 2019년 안양3동의 '다리 밑 작은미술관'과 범계동의 '범계역 문화의 거리 그림타일 설치' 등 70건에 684억800만원의 예산을 편성·추진했다.
특히 5억원 이상 드는 시 자체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현장 심사 및 주민의견을 거치도록 했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예산학교와 연구회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내녕에도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