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내년부터 광명형 공공일자리사업인 '광명 0123 행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 일자리사업은 IMF(국제통화기금) 실업대책의 하나로 그동안 20년 넘게 시행돼 온 공공근로사업을 전면 폐지하고 근무기간을 완화해 시행, 성과가 기대된다.
'광명 0123 행복일자리사업'은 '공공(0)'기관에 근무하는 '일(1)'을 구하는 재산 '2억원(2)' 이하의 취업희망자들에게 행복한 '삶(3)'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을 의미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시민 중 실직 또는 구직 등록을 한 사람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하다.
시는 이달 들어 이미 150명을 모집했고, 내년 2월부터 5개월간 60여개 사업(행정서비스 지원, 공공시설 환경정비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주 25시간(65세 이상은 1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천500원을 지급한다.
또 실내근무자와 실외근무자로 나눠 각각 5천원과 8천원의 교통·간식비, 주·월차 수당 등도 지원된다.
참여기간은 3년 이내에 최대 2년(1년에 5개월씩 10개월) 동안 일을 할 수 있다.
IMF 실업대책의 하나로 1998년부터 올해까지 22년 동안 운영된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8개월(한 번에 4개월씩 두 번)만 근무가 가능했다.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 사업을 운영하는 시는 내년에 운영 성과를 평가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일자리사업은 IMF(국제통화기금) 실업대책의 하나로 그동안 20년 넘게 시행돼 온 공공근로사업을 전면 폐지하고 근무기간을 완화해 시행, 성과가 기대된다.
'광명 0123 행복일자리사업'은 '공공(0)'기관에 근무하는 '일(1)'을 구하는 재산 '2억원(2)' 이하의 취업희망자들에게 행복한 '삶(3)'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을 의미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시민 중 실직 또는 구직 등록을 한 사람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하다.
시는 이달 들어 이미 150명을 모집했고, 내년 2월부터 5개월간 60여개 사업(행정서비스 지원, 공공시설 환경정비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주 25시간(65세 이상은 15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천500원을 지급한다.
또 실내근무자와 실외근무자로 나눠 각각 5천원과 8천원의 교통·간식비, 주·월차 수당 등도 지원된다.
참여기간은 3년 이내에 최대 2년(1년에 5개월씩 10개월) 동안 일을 할 수 있다.
IMF 실업대책의 하나로 1998년부터 올해까지 22년 동안 운영된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8개월(한 번에 4개월씩 두 번)만 근무가 가능했다.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 사업을 운영하는 시는 내년에 운영 성과를 평가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