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가뭄 대응 등으로 경기도 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농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윤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은 23일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한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심각했던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경기 북부지역에 대해 양수저류와 임시관로를 통해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선제적인 급수대책을 시행한 바 있다.
항구적인 가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총 9개 지구에서 중장기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 덕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7개 지구에서는 신규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역별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의 수요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 전략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실제 농지연금과 경영회생지원 등 농지은행사업에서 1천926억원을 집행하며 당초 설정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외에도 수도권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특화모델을 개발해 어촌뉴딜300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등 농어촌지역개발을 통한 경기지역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은 23일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한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심각했던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경기 북부지역에 대해 양수저류와 임시관로를 통해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선제적인 급수대책을 시행한 바 있다.
항구적인 가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총 9개 지구에서 중장기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 덕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7개 지구에서는 신규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역별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의 수요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 전략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실제 농지연금과 경영회생지원 등 농지은행사업에서 1천926억원을 집행하며 당초 설정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외에도 수도권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특화모델을 개발해 어촌뉴딜300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등 농어촌지역개발을 통한 경기지역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