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협-박상일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신임 디지털위원장에 박상일 경인일보 디지털미디어본부 부장이 선임됐다.

한신협 소속 9개 언론사의 디지털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한신협 디지털위원회는 26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기 집행부를 선임 후 디지털 전략을 논의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승일 부산일보 디지털센터장, 서영훈 경남신문 미디어부장, 반상훈 대전일보 뉴미디어 팀장이 선임됐고, 대변인은 신재용 전북일보 디지털콘텐츠 팀장이 맡았다.

 

아울러 위원회는 디지털 전략을 논의하고, 2020년 주력사업으로 ▷포털 문제 공동대응 ▷매체 다변화 노력 ▷디지털 전환 전략 공동 논의 ▷새로운 공동사업 창출 등을 선정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