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수 제16대 안성소방서장이 1일 부임했다.
제주도 태생인 고 서장은 1970년생으로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재난안전학과)에 재학 중이다.
고 서장은 소방간부 9기로 지난 1997년 2월 소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를 거쳐 경기도 광주소방서 현장지휘대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대응과 대응작전팀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이천소방서장을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고 서장은 온화한 인품과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조직 활성화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기획, 예방, 대응 각 분야에 정통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서장은 "안성지역 내 시민들이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지휘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태생인 고 서장은 1970년생으로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대학원(재난안전학과)에 재학 중이다.
고 서장은 소방간부 9기로 지난 1997년 2월 소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를 거쳐 경기도 광주소방서 현장지휘대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대응과 대응작전팀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이천소방서장을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고 서장은 온화한 인품과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조직 활성화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기획, 예방, 대응 각 분야에 정통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서장은 "안성지역 내 시민들이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지휘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