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는 지역에 특화된 청년 정책 개발과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청년정책관을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진준혁(38) 신임 청년정책관은 대통령지속청년위원회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 근무하는 등 청년정책 분야에서 일해왔다. 진 청년정책관은 앞으로 지난해 신설된 청년인구정책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창업 보육실 확대설치, 청년 창업 지도, 청년 창업 육성, 임차 보증금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종천 시장은 "청년정책관이 과천시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청년들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해 청년이 행복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와 과천 청년을 대상으로 과천시청년정책위원을 공개 모집해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진준혁(38) 신임 청년정책관은 대통령지속청년위원회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 근무하는 등 청년정책 분야에서 일해왔다. 진 청년정책관은 앞으로 지난해 신설된 청년인구정책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창업 보육실 확대설치, 청년 창업 지도, 청년 창업 육성, 임차 보증금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종천 시장은 "청년정책관이 과천시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청년들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해 청년이 행복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와 과천 청년을 대상으로 과천시청년정책위원을 공개 모집해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