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일호는 공상훈(61·사법연수원 19기) 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일호는 이번 영입이 형사 사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상훈 대표변호사는 대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뒤 서울지검, 대구지검 등을 거쳤다. 2004년 부장검사로 승진해 울산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2차장검사를 지냈다.
2013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공 대표변호사는 춘천지검과 창원지검, 서울서부지검, 인천지검 검사장을 역임한 뒤 2018년 6월 퇴임했다. 검찰에서는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꼽혔다.
일호는 이번 영입이 형사 사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상훈 대표변호사는 대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뒤 서울지검, 대구지검 등을 거쳤다. 2004년 부장검사로 승진해 울산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2차장검사를 지냈다.
2013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공 대표변호사는 춘천지검과 창원지검, 서울서부지검, 인천지검 검사장을 역임한 뒤 2018년 6월 퇴임했다. 검찰에서는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꼽혔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