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현 원미서장
신임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으로 홍기현(53·사진) 서울청 101경비단장이 부임했다.

충북 음성 출신으로 충주고, 경찰대 법학과(6기)를 졸업하고, 서울청 영등포경찰서 정보과장, 대전청 정보과장, 울산청 홍보담당관을 지냈다.

충북청 음성경찰서장, 서울청 구로경찰서장등을 역임했다.

차분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대인관계도 원만해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