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는 14일 본교 지덕관 1층 꾼스페이스 교육장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작활동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류정윤 총장과 음성군청 송동주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충청북도청 이제봉 제조혁신창업팀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오경석 지역혁신과장, 창업진흥원 박종혁 창업저변확대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CNC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혁신창작활동 기반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강동대는 국비 1억7천400만원을 지원받아 '꾼 스페이스'를 설치해 지역주민, 산업체, 학생 등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와 음성군에서도 각각 2천만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과 산업체 관계자,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정윤 총장은 "우리대학의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와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창작 및 창업지원을 위한 회의실 제공, 3D프린터 활용 지원 등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류정윤 총장과 음성군청 송동주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충청북도청 이제봉 제조혁신창업팀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오경석 지역혁신과장, 창업진흥원 박종혁 창업저변확대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CNC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혁신창작활동 기반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강동대는 국비 1억7천400만원을 지원받아 '꾼 스페이스'를 설치해 지역주민, 산업체, 학생 등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와 음성군에서도 각각 2천만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과 산업체 관계자,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정윤 총장은 "우리대학의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와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창작 및 창업지원을 위한 회의실 제공, 3D프린터 활용 지원 등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