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수2동 송화새마을금고는 최근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화수2동 송화새마을금고는 지역 노인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사랑의 쌀(20㎏) 114포를 전달했다. 송화새마을금고 송화자원봉사회 20여명은 화수2동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에 쌀을 직접 배달했다.
문현국 송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지역이 되기 위한 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