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국(57)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공식출마를 선언하고, '안양농수산물시장 역세권 공공개발' 공약을 공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네 번 출마해 모두 낙선한 경력을 갖고 있다"면서도 "최근 세 차례 총선(18~20대) 결과, 심재철 후보와의 격차는 각각 26%p, 7%p, 2%p로 줄여왔다. 시민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 오랜 시간 축적한 역량을 대한민국과 안양시의 발전이 기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안양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역세권을 공공개발이 필요하다"고 안양시가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안양 농수산물시장 역세권 공공개발'은 현재의 농산물센터와 구 터미널부지를 합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현대화하고 상업, 사무, 교통, 문화·체육 중심의 스마트 네트워크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2026년 준공예정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역(가칭)과 연계해 안양종합터미널을 설치, 안양 동남권의 핵심 상권 및 교통 요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그는 "공약이 현실화되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인덕원역, 범계역, 평촌역과 함께 안양의 4대 역세권 상권이 조성 돼 제2의 강남에 버금갈 수 있다"며 "4전5기의 기적을 안양에서 이뤄내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예비후보는 "네 번 출마해 모두 낙선한 경력을 갖고 있다"면서도 "최근 세 차례 총선(18~20대) 결과, 심재철 후보와의 격차는 각각 26%p, 7%p, 2%p로 줄여왔다. 시민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 오랜 시간 축적한 역량을 대한민국과 안양시의 발전이 기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안양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역세권을 공공개발이 필요하다"고 안양시가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안양 농수산물시장 역세권 공공개발'은 현재의 농산물센터와 구 터미널부지를 합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현대화하고 상업, 사무, 교통, 문화·체육 중심의 스마트 네트워크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2026년 준공예정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역(가칭)과 연계해 안양종합터미널을 설치, 안양 동남권의 핵심 상권 및 교통 요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그는 "공약이 현실화되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인덕원역, 범계역, 평촌역과 함께 안양의 4대 역세권 상권이 조성 돼 제2의 강남에 버금갈 수 있다"며 "4전5기의 기적을 안양에서 이뤄내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