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17번 확진자가 나온 구리시 내 학교가 졸업식 등 학사일정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
또 구리시 내 어린이집에도 휴원 명령이 내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구리시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22곳에 전달했다.
대상 학교는 이미 개학했거나 이달 중 개학, 졸업식, 종업식 등이 예정된 유치원 13곳, 초등학교 7곳,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 등이다.
구리지역 유치원은 총 14곳, 초등학교는 16곳, 중학교는 8곳, 고등학교는 7곳이다.
구리시는 재난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어 어린이집 휴원을 명령, 원생 부모에게 안내하도록 하고 교육청과 학교 휴업에 대해 협의했다.
또 구리시 내 어린이집에도 휴원 명령이 내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구리시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22곳에 전달했다.
대상 학교는 이미 개학했거나 이달 중 개학, 졸업식, 종업식 등이 예정된 유치원 13곳, 초등학교 7곳,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 등이다.
구리지역 유치원은 총 14곳, 초등학교는 16곳, 중학교는 8곳, 고등학교는 7곳이다.
구리시는 재난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어 어린이집 휴원을 명령, 원생 부모에게 안내하도록 하고 교육청과 학교 휴업에 대해 협의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