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공무원들의 외부식당 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휴무해오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더 늘려 오는 21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에 휴무하고 인근 식당가를 이용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외부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다소 경제적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어려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좋은 뜻이기 때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러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조기에 안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휴무해오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더 늘려 오는 21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에 휴무하고 인근 식당가를 이용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외부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다소 경제적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어려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좋은 뜻이기 때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러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조기에 안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