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유광철(미래통합당·가선거구) 의원이 현재 추진 중인 'WE 공도청소년체육문화센터'를 남녀노소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유 의원은 19일 열린 제1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WE 공도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안성시가 서부권의 부족한 청소년 시설 확보를 위해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 계획 용역이 진행 중이다.
유 의원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WE 공도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받고 있지만 여성과 노인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연관된 시설도 부족한 지역 현실을 감안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생활SOC복합화 시설인 종합복합문화센터로 조성하는 방안을 집행부가 신중히 검토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현재 시 예비비와 순세계잉여금 등을 합치면 1천억원의 추경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데 이처럼 예산이 여유가 있을 때 시내권에 비해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서부권 지역에 종합북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할 적기로 판단되는 만큼 시가 적극적으로 사업 변경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19일 열린 제1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WE 공도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안성시가 서부권의 부족한 청소년 시설 확보를 위해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 계획 용역이 진행 중이다.
유 의원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WE 공도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받고 있지만 여성과 노인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연관된 시설도 부족한 지역 현실을 감안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생활SOC복합화 시설인 종합복합문화센터로 조성하는 방안을 집행부가 신중히 검토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현재 시 예비비와 순세계잉여금 등을 합치면 1천억원의 추경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데 이처럼 예산이 여유가 있을 때 시내권에 비해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서부권 지역에 종합북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할 적기로 판단되는 만큼 시가 적극적으로 사업 변경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