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김태철)가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포천경찰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치안성과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바뀐 중간관리자들과 지난해 성과지표별 추진성과를 분석·점검해 2020년 치안성과지표에 대해 목표치를 제시한 후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김태철 서장은 "포천경찰이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들에 대해 상호 공유·공감하고 각 기능 간 협업을 통해 치안성과를 향상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