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서장·오원신)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대응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부평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때까지 본부를 운영하면서 매일 1회 이상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지역 주요 동향과 감염병 의심환자 이송 파악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기존 운영하던 감염(의심)자 전담 특별구급대를 확대 지정했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심각성을 고려해 위기대응 지원본부를 철저히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부평소방서 '위기대응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입력 2020-02-26 20:48
수정 2020-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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