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소장·김진구)가 29일부터 면마스크를 생산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주문 접수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교도소는 현재 봉제작업장 가동을 중지하고 그곳에서 안전한 원재료로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하기로 했다. 휴일에도 작업해 1장당 670원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교도소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교도소는 현재 봉제작업장 가동을 중지하고 그곳에서 안전한 원재료로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하기로 했다. 휴일에도 작업해 1장당 670원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교도소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