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휴대용 방역소독장비 임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독장비 임대서비스는 코로나19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휴대용소독기(5리터용,2리터용) 16대, 방역장갑, 약품 등을 임대하고 있으며, 대상은 집단 · 다중이용시설 (학원, 독서실, Pc방, 노래방, 헬스장 등)로 마을공동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소상공인 우선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독장비 임대서비스는 코로나19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휴대용소독기(5리터용,2리터용) 16대, 방역장갑, 약품 등을 임대하고 있으며, 대상은 집단 · 다중이용시설 (학원, 독서실, Pc방, 노래방, 헬스장 등)로 마을공동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소상공인 우선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4일 오후4시 현재 40개소의 임대서비스를 완료하였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자가 소독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여 취약지에 대한 연무소독을 실시 할 계획이며 예방활동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한 다산1동이 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