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코리아(대표·송순곤)는 5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에 마스크 1만5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송순곤 아이리스코리아 대표,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지난해 3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튼 생활가전용품 제조업체다. 송순곤 대표는 "마스크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업체로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