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할 시민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미싱 소유자 또는 사용가능자, 손바느질 가능자 등이며 봉사단은 무료로 배부되는 '마스크제작 키트'를 손바느질과 미싱을 활용해 '따숨마스크'를 제작하게 된다.
봉사단이 제작한 '따숨마스크'는 마스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 또는 단체는 오는 11일부터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오산교육포털(www.osan.go.kr/osan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평생교육과(031-8036-7521)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가 전국 최초로 기능성 천마스크에 필터 삽입형으로 특별 제작한 마스크를 초·중·고교 전학생에게 1인당 2매씩 6만2천장을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며 "시민봉사단과 함께 시민들에게도 마스크를 공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미싱 소유자 또는 사용가능자, 손바느질 가능자 등이며 봉사단은 무료로 배부되는 '마스크제작 키트'를 손바느질과 미싱을 활용해 '따숨마스크'를 제작하게 된다.
봉사단이 제작한 '따숨마스크'는 마스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참여 시민 또는 단체는 오는 11일부터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오산교육포털(www.osan.go.kr/osan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평생교육과(031-8036-7521)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가 전국 최초로 기능성 천마스크에 필터 삽입형으로 특별 제작한 마스크를 초·중·고교 전학생에게 1인당 2매씩 6만2천장을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며 "시민봉사단과 함께 시민들에게도 마스크를 공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