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동호회 '미뜨미뜨(미싱과 뜨개질의 meet)'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지속하자 이의 해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천 마스크 제작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일반행정직, 교육전문직, 교육공무직 등 37명으로 이달에 구성된 직장 동호회 '미뜨미뜨'는 마스크 품귀 현상 소식을 듣고 천 마스크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18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천 마스크 제작에 사용되는 코튼 100% 소재의 천 등 제작에 필요한 물품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은 동호회비로 구매했다.
도안 그리기, 재단, 봉제 등 각 공정은 분업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100여 개의 천 마스크를 제작해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일반행정직, 교육전문직, 교육공무직 등 37명으로 이달에 구성된 직장 동호회 '미뜨미뜨'는 마스크 품귀 현상 소식을 듣고 천 마스크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18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천 마스크 제작에 사용되는 코튼 100% 소재의 천 등 제작에 필요한 물품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은 동호회비로 구매했다.
도안 그리기, 재단, 봉제 등 각 공정은 분업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100여 개의 천 마스크를 제작해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