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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18일 이천보건소를 방문해 덴탈 마스크 1만2천개와 손 소독제 200개 등 1천38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이천시 제공

SK건설 주식회사(대표·안재현)는 지난 18일 이천보건소를 방문해 덴탈 마스크 1만2천개와 손 소독제 200개 등 1천38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SK건설(주)의 부발읍 아미리 소재 SK 하이닉스 M16 PJT 건설 현장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만훈 현장소장은 "'우리는 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회사 미션을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시민이 주인인 이천과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기탁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