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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최근 창의융합형 학습과정 지원을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및 한국교통대학교의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의 창의융합 프로그램 및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교의 학습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3D 프린팅 & VR 진로직업체험, 디지털크리에이터 양성 디자인 스쿨, 이동과학교실, SW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와 관내 대학 간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지능정보 기술사회에 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