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지난 21일 코로나19와 '보름간의 총력전'을 선언했습니다. 보름 동안 강력한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이쯤에서 막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2개월보다 더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배수진을 친 셈입니다.
'보름간의 총력전' 기간동안 가장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국민들의 의지와 단합입니다. 국민들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경인일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총력전에 동참해 오늘부터 '파이팅 대한민국, 코로나19 OUT !' 캠페인을 펼칩니다. 함께 응원하고 함께 참여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 현장의 의료진과 공직자들을 응원합니다
■ 격리자, 환자의 건강과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 고통받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노동자들을 응원합니다
■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응원합니다
■ 감염 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을 응원합니다
※경인일보는 캠페인 첫 기사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음압병실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 확진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안성병원에 쏟아지고 있는 지역사회의 응원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