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동대는 이에 따라 6월부터 미국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20명을 선발해 '국제비즈니스 실무전문가 취업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해외취업 과정은 지난해 하반기 1차 과정에 이은 2차 과정으로 1차 '미국 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은 5월 종료할 예정이며 참여 학생 14명 중 6명은 현지 취업이 확정됐다.
지난해 말 끝난 '호주 호스피탤리티' 과정 참여 학생 10명도 현지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 전원 취업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