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천 송석준 (57·사진) 의원은 지난 24일 이천시를 첨단 산업의 거점도시 및 차세대 첨단기술 허브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송 의원은 지방과 수도권을 연결할 수 있는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가진 이천시에 차세대 첨단 산업단지를 육성하면 서울 및 수도권의 고급인재가 몰리고 전국에 산재한 첨단 기술기업이 연계, 이천이 갖출 교통망을 통해 첨단산업 기술이 전국으로 퍼지게 되는 시너지효과가 발생하며 자연스럽게 첨단기술 허브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송 의원은 이를 위해 "이천~오산, 양평~이천 고속도로, 성남~장호원 6공구, 백사~여주 국지도 70호선 등 도로망과 이천~문경 고속철도, 중남부내륙철도, 이천~강남 20분대 전철시대 등 철도망 완성을 조기에 서두르겠다"며 "이천시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SK하이닉스뿐 아니라 국내 유수한 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을 공급하는 첨단기술 허브도시로서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송 의원은 지방과 수도권을 연결할 수 있는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가진 이천시에 차세대 첨단 산업단지를 육성하면 서울 및 수도권의 고급인재가 몰리고 전국에 산재한 첨단 기술기업이 연계, 이천이 갖출 교통망을 통해 첨단산업 기술이 전국으로 퍼지게 되는 시너지효과가 발생하며 자연스럽게 첨단기술 허브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송 의원은 이를 위해 "이천~오산, 양평~이천 고속도로, 성남~장호원 6공구, 백사~여주 국지도 70호선 등 도로망과 이천~문경 고속철도, 중남부내륙철도, 이천~강남 20분대 전철시대 등 철도망 완성을 조기에 서두르겠다"며 "이천시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SK하이닉스뿐 아니라 국내 유수한 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을 공급하는 첨단기술 허브도시로서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