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계양서는 서장이 수사단장을 맡고, 청문감사관이 피해자보호관으로 활동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별수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텔레그램 등 SNS와 웹하드 등 유통망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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