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혜선 정의당 안양동안을 후보가 31일 안양교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 비전과 12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4대 비전으로 ▲역동하는 혁신경제 ▲희망주는 교육복지 ▲빈틈없는 시민안전 ▲밥값하는 민생정치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3개씩 총 12개의 공약을 내걸었다.
경제 부문에서 안양교도소 이전 부지에 애플 R&D센터를 유치하고 ICT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에 이어 공정거래법·하도급법·대리점법·가맹점사업법·온라인거래공정화법 등 골목상권을 위한 입법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추혜선 정의당 후보가 안양교도소 앞에서 12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안양/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복지 부문에서 청년들에게 부모찬스 대신 '사회찬스'를 주겠다며 만 20세 모든 청년에게 3천만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전 부문에서 공공의료 확충과 상병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또 추 후보는 "n번방 재발방지법 제정을 위해 원포인트 국회를 열자"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하는 국회'를 외치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언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추 후보는 4대 비전으로 ▲역동하는 혁신경제 ▲희망주는 교육복지 ▲빈틈없는 시민안전 ▲밥값하는 민생정치를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3개씩 총 12개의 공약을 내걸었다.
경제 부문에서 안양교도소 이전 부지에 애플 R&D센터를 유치하고 ICT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에 이어 공정거래법·하도급법·대리점법·가맹점사업법·온라인거래공정화법 등 골목상권을 위한 입법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복지 부문에서 청년들에게 부모찬스 대신 '사회찬스'를 주겠다며 만 20세 모든 청년에게 3천만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전 부문에서 공공의료 확충과 상병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또 추 후보는 "n번방 재발방지법 제정을 위해 원포인트 국회를 열자"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하는 국회'를 외치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언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