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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는 모습. /용인시 제공

유럽 입국자 전수조사 중에 안양시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살 여성 A씨는 지난 29일 영국 런던에서 귀국해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동생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30일 유럽 입국자 전수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31일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공항검역에서는 증상이 없어 개별 입국했다.

시는 해당 주택 지역에 대한 방역과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세부정보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