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직원 식단을 위한 부식 공급계약을 지난 1일 LG계열 (주)아워홈과 연 4억원에 체결했다.
앞으로 부천소방서 본서는 물론이고 10개 외곽 119안전센터가 양질의 부식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표준화된 식단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3대 부식 전문공급 업체인 (주)아워홈과의 계약으로 부천소방서의 숙원이었던 급식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