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문명순(57.사진)후보는 2일 지축차량기지를 방문,"지축차량기지 노후시설 개선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도 노동조합 출신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을 만나 이야기들 듣기 위해 찾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교(통).교(육).복(지)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후보는 이날 차량기지담당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들은 뒤 "교통은 인권이다. 그중에서도 하루 수송인원이 727만 명에 달하는 서울지하철은 대중교통의 근간인데 기지 내 침실동을 비롯한 50여 년이 넘는 낡은 건물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철도 구간을 직원들이 환승을 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임수송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코레일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또 "기지 내 침실동을 비롯한 낡은 건물 개선과 무임수송 비용 지원, 그리고 철도 구간 직원 환승 문제 해결등을 공약에 추가하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교통부, 서울시 그리고 고양시와 협의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도 노동조합 출신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분들을 만나 이야기들 듣기 위해 찾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교(통).교(육).복(지)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후보는 이날 차량기지담당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들은 뒤 "교통은 인권이다. 그중에서도 하루 수송인원이 727만 명에 달하는 서울지하철은 대중교통의 근간인데 기지 내 침실동을 비롯한 50여 년이 넘는 낡은 건물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철도 구간을 직원들이 환승을 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임수송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코레일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또 "기지 내 침실동을 비롯한 낡은 건물 개선과 무임수송 비용 지원, 그리고 철도 구간 직원 환승 문제 해결등을 공약에 추가하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교통부, 서울시 그리고 고양시와 협의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