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고양을 송영주(47.사진)은 3일 "대화~향동, S-BRT구축으로 편안한 버스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혼잡한 버스중앙차로와 시내버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지금은 중앙차로(BRT)로 운영하고 있으나, 급행기능과 정시성이 상실됐다"며 "그래서 과감하게 S(슈퍼)-BRT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후보는 또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S-BRT는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보장하는 모델이지만, 고양시는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2019년 <국토부 S-BRT 시범사업> 신청을 포기했다"며 "임기내에 대화~향동 구간의 중앙차로를 S-BRT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고양시민들도 지하철 수준의 버스교통 체계를 구축해 편안한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혼잡한 버스중앙차로와 시내버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지금은 중앙차로(BRT)로 운영하고 있으나, 급행기능과 정시성이 상실됐다"며 "그래서 과감하게 S(슈퍼)-BRT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후보는 또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S-BRT는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보장하는 모델이지만, 고양시는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2019년 <국토부 S-BRT 시범사업> 신청을 포기했다"며 "임기내에 대화~향동 구간의 중앙차로를 S-BRT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고양시민들도 지하철 수준의 버스교통 체계를 구축해 편안한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