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북카페) 운영 수익금과 임직원 및 도서관 이용자들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희망장학금은 경기도내 저소득층 가정 및 학업우수 초등학생, 한국도예고등학교 장학생 등 1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 규모는 540만원에 달한다.
최연 대표이사는 "이번 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은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북카페) 연간 운영 수익금과 도서관 이용자 기부금을 경기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지난해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북카페) 운영 수익금과 임직원 및 도서관 이용자들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이번 희망장학금은 경기도내 저소득층 가정 및 학업우수 초등학생, 한국도예고등학교 장학생 등 1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 규모는 540만원에 달한다.
최연 대표이사는 "이번 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장학금' 사업은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북카페) 연간 운영 수익금과 도서관 이용자 기부금을 경기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