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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 전임, 외래 교수진이 연성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구글클래스룸을 이용한 온라인수업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연성대 제공

연성대학교(총장·권민희)가 교육방식의 변화와 교육 콘텐츠 디지털화를 위해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을 도입하고 최근 이를 이용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글 클래스룸은 이러닝(e-Learning) 플랫폼으로 다양한 수업 목표를 관리할 수 있어 교수의 부가적인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해당 워크숍은 온라인에서 외래교원을 포함한 전체 교원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성대 전임 및 외래 교수들이 참여해 구글 클래스룸과 행아웃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실시간 온라인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