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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병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만나 공약이행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김용민 후보 사무실 제공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병 후보가 7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만나 공약이행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병 시·도 의원도 함께 참여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김 후보의 주요 공약인 ▲지하철 5호선·9호선 연장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덕소지선 신설, GTX-D노선의 신설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융합 산업단지 조성 ▲대형 종합병원 설립 등의 약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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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병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만나 공약이행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김용민 후보 사무실 제공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당에서는 총선지원 뿐만 아니라 총선 이후 김용민 후보의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 남양주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힘 있는 정부 여당의 후보를 압승시켜 지역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힘주어 호소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