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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래통합당 여주 양평 김선교 후보(왼쪽) 선거캠프를 찾은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선거캠프 제공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김선교 후보는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과 김정부 전 국회의원, 박용국·임창선·이기수 전 여주군수, 김춘석 전 여주시장 등 여주출신 정치 원로들이 김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선거캠프를 찾은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은 "현 정부의 경제 대공항과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치적 프레임을 막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나섰다"며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고, 큰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교 후보는 "코로나19 재난을 온 시민이 합심하여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정치·경제 등 무능한 현 정권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여주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