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윤필구, 부녀회장·유순환)는 13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쌀10㎏들이 40포와 라면 20박스를 강상면에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계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제 면장은 "기부 활동 동참에 나서 준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하지만 모두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