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수청소년육성위원회(위원장·우종훈)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를 통해 지역 학교들에 청소년을 위한 감염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인천연수청소년육성위원회가 지원한 물품은 마스크 5천장과 손 세정제 1만개로 총 500만원 상당이다.
인천적십자사는 인천지역 장애인학교와 우수활동 희망천사학교 7곳의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연수청소년육성위원회는 인천에 주요 사업장을 둔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범택 (주)디딤 대표이사, 남광우 (주)한울디앤씨 대표, 주현경 (주)제이디라인 이사, 이상헌 (주)원광에스앤티 대표 등 30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우종훈 (주)청호건설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