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들/글로벌인천 창립 12주년 기념 워크숍

(사)글로벌인천은 지난 20일 연수구 사무실에서 '창립 12주년 기념 워크숍'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인천은 2008년 4월22일 설립됐으며, 이번 12주년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소규모로 진행됐다.

글로벌인천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현안을 발굴해 17차례 포럼을 열었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한글방을 개설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홀몸노인 등 소외 계층에 매월 음식도 제공하고 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