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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공직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와 지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원곡면과 양성면, 고삼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방문은 22일 대덕면·공도읍 23일 보개·금광·삼죽·죽산·일죽면, 24일 서운·미양면, 안성1·2·3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읍·면·동 방문은 코로나19와 재난기본소득신청 기간을 감안해 지역 내 사회단체장들과의 만남은 연기하고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