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배용석)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공동으로 22일 관내 '폐지수거 어르신'의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파주서는 이날 폐지수거 리어카에 부착하는 고휘도 야광 반사지와 형광 조끼를 전달하고 무단횡단 금지·밝은색 옷 착용 등을 당부했다.
고휘도 야광 반사지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도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특수 도료가 칠해져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지수집 리어카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되지만 인력에 의해 저속으로 움직이는 등 교통약자로 취급되고 과적 상황과 운행 방향에 따라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배용석 서장은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리어카를 끌기 위해 차도로 보행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교통·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고 예방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서는 이날 폐지수거 리어카에 부착하는 고휘도 야광 반사지와 형광 조끼를 전달하고 무단횡단 금지·밝은색 옷 착용 등을 당부했다.
고휘도 야광 반사지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도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특수 도료가 칠해져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지수집 리어카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되지만 인력에 의해 저속으로 움직이는 등 교통약자로 취급되고 과적 상황과 운행 방향에 따라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배용석 서장은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리어카를 끌기 위해 차도로 보행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교통·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고 예방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